기꺼이 도전하고 실패하라!!

아래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저자 켈리 최 CEO의 말입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실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글로벌 기업 경영진의 30퍼센트 이상이 ‘위험을 회피하는 문화가 혁신을 가로막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많은 회사가 예측 가능성을 지나치게 중시하다 보니 실수나 실패에 관대하지 못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켈리델리에서 슬로건처럼 쓰는 말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Fail often(자주 실패하라)
Fail Quick(빨리,금방 실패하라)
Fail Cheap(돈을 적게 들이고 실패하라)

그런데 여기서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이렇게 직원들에게 “무조건 해 봐. 실패해도 돼”라고 해서 그들이 하고 싶은 것을 바로 시도하게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게 직원들이 용기 있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실패를 해도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하고, 제도적인 보장도 필수다.(p.299)

지금 창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딱 맞는 말이구요. 성공만이 답인줄 알았는데 큰 성공을 위해서는 잦은 실패를 통해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는 말이 공감이 되어 필사를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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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진 유진러닝

AI SW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유진입니다.^^

댓글 1
조금 다른 맥락이지만 예술 분야에서 특히 실패가 두려워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는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우지만, 실패하면서 나아가는 것도 아직은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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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진 유진러닝

AI SW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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