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를 끝내고 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정말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쓰는것 말고도, 실제로 비슷한 꿈을 그려나가고 있다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자체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업계획서라는 말만 들으면 괜히 막막해지는 것들이 있었는데, 차근차근히 하다보니 결국엔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는 친구에게 내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성하면서 일전에는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도 많이 들어났습니다. 일단 수익구조에 대해 정말 치열한 고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귀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EO 관계자분들과 참여해주신 동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같이 꼭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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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준 second house

사회의 문제를 '선한 의지'로 풀어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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