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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효율적으로 구분하는 세 가지 통 📬
간혹 일이 정말 많이 몰릴 때가 있습니다. 주니어 단계를 넘어갈 때 개인의 업무 기량이 상승하다 보니 더 많은 일이 주어지는데요. 이때 밀려드는 일을 해결하지 못해 번아웃을 겪어나 업무 퍼포먼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팀원들을 만나곤 합니다.
최근에 저희 팀원들과도 이 주제를 가지고 꽤 여러 명과 오랜 시간 이야기했는데요. 조금 놀랐던 점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자신만의 업무 처리 기준이 없는 팀원이 꽤 많았다는 겁니다. 일을 단순히 '그냥 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우선순위를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의 임팩트를 고려하기 시작한다면 어떤 걸 먼저 하고, 나중에 하는지 그리고 어떤 건 하지 않고 어떤 건 해야 하는지 분류해야 합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다 보면 자기만의 업무 구분 기준이 만들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 오히려 너무 구체적인 기준을 세우기 보다는 단순한 업무 분류가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는데요.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 구분이 효용이 있을 것 같아 제가 어떻게 보통 업무를 구분해서 처리하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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