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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가 아이디어 회의를 '브레인 트러스트'라고 부르는 이유
'아이디어 회의'라는 말만 들어도 답답하고 머리가 아파온다는 사람이 많아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은데 평소 잘 마주치지도 않던 회사 사람들과 머리를 맞댈 생각을 하니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게 당연하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그 일의 이름부터 지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이름을 고민하면서 그 일의 진짜 목표와 콘셉트가 명확해지니까요. ‘아이디어 회의’라는 두루뭉술한 어휘나 '브레인 스토밍 미팅'처럼 진부한 어휘 대신에 우리 회사나 우리 부서만의 아이디어 회의 이름을 지어보는 것도 좋겠죠. 혁신 기업 Pixar와 IBM의 아이디어 회의 이름을 참고해볼까요?
1️⃣브레인을 믿는 브레인 트러스트(Pi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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