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에 대한 소개를 입력하는 곳. 고재승을 소개합니다.
$ 시발점
고깃집에서 4인가족이 4인분을 못시키는 모습에 어린 마음에도 '돈 벌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갖었습니다.
행복에 기준이 다르듯이 가난, 궁핍에 대한 기준도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곧 욕심이되고 동기로 발현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요.
$ 창업 계기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까.
'나한테 꿈은 돈을 많이 버는 내 모습이다' 라고 생각하고 고민하던 중
당연스럽게 '사업이 누구든 할 수 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창업을 꿈꾸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몇 번의 창업을 겪으면서 많은 대표님들도 아마 느끼셨을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할 수 는 없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전환점
O2O 서비스를 진행하던 시절 국가지원사업에 성공하고,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나서도
결국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난하고 잠을 못자도 팀원들과 흥분하며 몰두했던 그 시간을 통해
알았습니다. "나는 돈을 쫒아 창업을 시작했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그 무언인가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내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구나 라는 것을.
$ 확신
현재는 내 자신을 돌이켜보는 것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저는 믿습니다. 제 자신을.
내가 창업에 있어서 원하는 바와 해야하는 것 그리고 잘하는 것 그 모든 것의 공통점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마저도 누군가는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틀리기보단 다르다고 생각하고 밀고 나갈 겁니다.
그게 고재승이고 제가 생각하는 CE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