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하다 퇴사 후
의료 스타트업 '메디버튼'의 창업자가 된 황수민입니다.
저희 '메디버튼'은 '누구나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라는 미션 아래
환자 중심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메디버튼(MediButton)
저희는 '누구나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한다.'라는 미션 아래
환자 중심 IT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서비스는 '의무기록 번역 AI 서비스' 입니다.
폐암, 위암 등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치료 방법을 찾고, 결정하기 위해 본인의 현 상태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경우 현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의사의 설명을 듣거나, 의무기록(환자의 질병에 관한 사항과 병원이 치료를 위해 시행한 모든 사항이 기록된 문서)을 보는 2가지 방법 뿐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바쁜 대형 병원에서 의사의 상세한 설명을 듣기는 어렵고, 의무기록은 온갖 의학용어가 난무해 번역하기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환자들은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치료를 받게 됩니다.
저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무기록 이미지를 OCR로 텍스트화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제작한 의무기록 용어사전의 단어들로 치환해 문장 형태로 제공하는 '의무기록 번역 AI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기의 박인산이라합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가 수민님의 메디버튼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얘기나눠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