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슬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최재훈입니다.
허슬은 '휴먼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기업은 인재를 채용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 검증된 인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회사에 고용되지 않고,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휴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허슬 커뮤니티를 운영합니다.
저는 오너 셰프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15세에 요리를 시작하여, 23세 호주 멜버른에서 수셰프로 일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24세에 만권화밥이라는 덮밥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기획 및 메뉴 개발 총괄, 본점 점장으로 일하며 꿈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과정을 통해 다른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세계 100대 기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개발하고 만든 요리로 누군가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좋지만,
세계적인 기업가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과 기회를 주고, 나아가 국가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큰 꿈이 생겼습니다.
이 후 10년간 지속해왔던 요리를 그만두고, IT계열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이커머스로 예체능 계열에 있는 개인 창작자의 판매과 마케팅을 지원하여 본업을 통한 수익화, 활동 유지를 시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현재 시점의 POD 기반의 커머스와 핸드메이드/아트 커머스가 섞인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닿고, IT업계에서 커리어를 쌓고 다시 도전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저는 '아이디어스'에 2017년 1월에 합류하여 2025년 6월까지 약 8년 6개월간 한 회사에서 비즈니스, 셀렉션 파트에서 일하며, 시리즈 D투자, 10배이상의 서비스 성장, 수 많은 프로젝트 리드, 팀 빌딩, 매니징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저의 꿈이었던 기업가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https://www.hust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