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피어러닝 2기에 참여하게 된 지희건입니다.
여태까지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었습니다. 원래 음악을 했었고 사정때문에 포기하고 일반적인 삶을 위해 편입을 준비했었고, 그러다 우연찮게 카페일을하다가 커피를 하게됐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는 늘 같았습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 것. 하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답답한 감정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른채 살다가 최근 삶에 다양한 변화를 통해 나에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고 재정립하게됐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목표를 찾은 후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겁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가지고 제가 일했던 커피업계의 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제 삶의 가치를 찾고 주변 사람들의 행복도 더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