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건축공학과 08학번 60명 중 여학생은 3명 뿐이었고
셋이 밴드를 결성하며 저는 처음 드럼스틱을 잡게 됐습니다.
그 후 직장인 취미 밴드 생활 10년 차가 넘어가던 어느 날,
운명처럼 지금의 여차여차 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기획자 키보드, 개발자 기타, 개발자 베이스, 퍼블리셔 보컬, 저지르는 드럼]

이 멤버로 무언가 개발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 같은 기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밴드 관련 앱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합ZOO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상 - 합ZOO」는 음악 합주 멤버 모집 어플리케이션으로
취미로 악기를 다루지만 같이 합주 할 사람을 찾기 힘든 이들에게
합주곡, 합주장소, 합주날짜 등을 작성하여 글을 올리면
각 파트 별 원하는 사람들이 신청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합주 멤버가 완성되면 합주실 예약을 연계하여 실제 합주가 이뤄지도록 하고,
더 나아가 초보의 악기 레슨, 악보 제공 사이트 연계, 연습실 대여, 악기 거래 및 대여 등
합주 관련 모든 활동을 활성화하는 원스탑 APP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음악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