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때부터 저의 꿈은 선생님이었고, 별탈 없이 한양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과탑도 하며 공부도 곧잘 잘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이 아닌 남을 위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2023년이 되자마자 과감하게 휴학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도전했습니다. 자기계발 계정도 7K까지 성장시켰으며, 속옷 비즈니스도 입문해 보았습니다. 현재는 재밌는거, 하고 싶은거,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하루를 채워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