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브런치 일기 중 1개의 일화 -
'칼을 갈았다.'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갔었다. 거기에는 우리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금수저 배경을 자랑하며 나와 우리 팀원을 놀리는 듯한 언행을 했었다. 너무 화가 났었다.
물론 시기와 질투심이 불타 올랐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는 하루에 책 1권 읽기를 실천하게 되었다.
젠틀 몬스터 ‘김한국’ 대표의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정말 나의 목숨을 걸었다.
정말 고맙게도, 나의 팀원도 자신의 귀한 목숨을 같이 걸어주었다.
시기와 질투로 시작된 우리의 순수한 열정(?)을 우리가 꿈꾸는 원대한 꿈에 풀고 싶다.
가상공간에서 NFT 작품을 자랑하고 거래하는 게임형 플랫폼
고상하고 우아한 기득권 세력만 예술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이 시대에 옳은 예술이 아니기에, 이러한 예술 시장에 대해 해결하려고 합니다.
TV 전문 방송국에서 유튜브로, 공식적인 연예인에서 일반인 BJ나 인플루언서가 주목받는 것처럼 ‘예술’ 또한 마찬가지이기에, 이러한 시장을 먼저 포착하고 선점할 것입니다.
더불어 일반 아티스트의 컨텐츠와 빛을 보지 못한채 버려지는 작업물 뿐만 아니라, 생계유지가 어려운 아이들이나 장애인들도 자신만의 그림이나 컨텐츠로 자립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도와주어, 예술과 기술의 이로운 통합으로 예술 문화의 혁신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