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엄하신 아버지와 너그러운 어머니의 밑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같은 뻔한 이야기는 너무 재미가 없죠?
거의 기억이 처음 시작할 때 쯤부터 반항심으로 가득찼던 어린이로 자라왔던 것 같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것에 휩쓸려가는 것이 싫었고, 막연하게 아무도 하지 않는 짓을 해야 1세대가 되고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제 생각을 관철시키기에 적합하고, 적성도 맞았기에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얻는 것이 더 클 것이라고 판단하고 휴학을 하고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인생의 한 순간 독하게 모든 것을 바치고 살아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일의 성공여부와 달리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독기있고 나사가 빠진듯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혹은 저같은 자신만의 취향과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와 다르더라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세상을 제가 엿보게 해주세요!
콜린스라는 인센스브랜드 글 보다가 연기 미식의 시대가 생각나서 남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