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울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잡(雜)의 시대.
저는 더 잡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한 일이 인생에 어떤 점을 찍는 거라면,
미래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 후 돌이켜보니 그 점들은 모두 연결돼있었다."
이 말을 남긴 분의 이름도 잡스입니다.
찍어 놓은 점들이 모여 인생의 한 획을 긋는 거라면, 가능한 많은 점을 찍고 싶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인생 어딘가 지점에서 모아놓은 점을 모아 큰 획을 긋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