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코칭을 전공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을 하다가 조금 더 재미있고 참여도와 몰입도가 높은 매개인 요리를 활용한 심리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마음을 요리하다"라는 의미의 심쿡(心cook)이라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꿈을 이루기위해 저는 자전거를 타고 국내는 물론 일본은 유럽, 미국, 아프리카, 호주등을 자전거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20대 후반까지 전세계를 다니면서 실컷 놀고, 30대 중반까지 화장품 관련 업을 하면 꽤 많은 돈을 벌어 30대 중반에 그림책출판사를 만들어 세계3대 아동도서전인 이태리 볼로냐에 참여했었지만 잘 말아먹고,
40대 초반에 넌버벌퍼포먼스에 투자하여 세계 3대 축제인 에딘버러페스티벌에 참여했었지만 아주 잘 말아먹었습니다.
40대 중반에 빈털털이로 콩고공화국의 자원개발회사에서 한글학교를 설립하여 한글을 가르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라 한국에 들어와 투자와 신보에서 대출을 받아서 특허를 낸 출판 어플을 개발하다가 사기를 당해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일을 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5년에 오랫동안 기획한 꿈관련 사이트에 투자를 받아서 7명을 모아 캘리포니아를 자전거로 일주하여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을 만나러 가는 프로젝트를 하고 나서 주머니를 텅텅 비웠습니다.
2006년부터 생각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2012년부터 요리를 매개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쿠킹테라피:요리치료>를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해보는 것에
재미와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심쿡
요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치유하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