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수 입니다. 사업 경력은 1년 2개월이고 이제 다른 사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패키지부터 하려고 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분야를 어릴적부터 관심을 가지면서 초등학교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보는데에 그치지 않고 중학생때는 애니메이션 칼럼이나 리뷰를 썼고 고등학생때는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의 부 리더로서 멤버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학생때도 일본으로 대학 유학을 가서 일본문학을 전공했지만 서클(동아리 활동)으로 PEN 클럽(작문, 소설 등 동아리)와 방송동아리와 애니메이션 연구회, SPOT 편집부의 편집부장이자 창설멤버로 활동하면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활동을 계속해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커뮤니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애니메이션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후 2020년 SMART 2030에 최종 선정되어 Anina 라는 사이트를 오픈 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분에게 더 많은 수익을 주는 아이템을 구상하고 만들어나갈 예정 입니다.
가망고객에 대한 반응과 랜딩페이지, TAM-SAM-SOM을 저희가 내어드린 양식에 맞춰 보완 제출 부탁드립니다 :)
저는 인생의 대부분을 만화/게임/애니메이션을 즐기는데에 바쳐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른이 다된 사람이 아직도 애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분야에 재미를 느낀 이후로부터 이 취미를 버릴 수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직업으로는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일은 그림 그리는 일에 소질이 없어서 할 수 없었지만 영상편집이나 각본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워서 애니메이션 잡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을 한지 어언 14년 이상이 다되어 갑니다.
이후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온라인 잡지 "아니나"를 창업하고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사업을 처음하는만큼 사업은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했고 정부지원자금은 바닥을 드러냈고 매출도 날 수 없었고 시장의 호응도 좋지 않았습니다. 하는 것마다 실패의 연속 이었습니다. 유튜브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페이스북 등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도 열심히 아니나라는 브랜드를 홍보했지만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멘토링도 따로 받아봤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아니나 사업도 하고 애만커 사업 아이디어를 추진 하고자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의견을 들어봤더니
애만커 쪽이 좀더 시장의 호응이 있을듯해 보였습니다. 독립 애니메이션 협회라는 크나큰 장벽은 있지만
독립 애니메이션 협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애만커가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 아닌가하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에는 성공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망할거 같은 아이디어 였다면 일본에서도 나오지 않았을 것 입니다..
최근 문화예술 분야중 애내메이션 분야는 콘텐츠가 확산되는 채널의 지각 변동과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 이후 많은 것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트 커뮤니케이션 애만커는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한 성과를 도출하고 증명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