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지 1년된 1인사업가입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사업은 자본이 너무 많이 발생되고 현재 팀도 없어 일단 생활유지 할수있는 상태를 만들고자 유통업을 시작하게됐습니다^^
저는 친환경 사업 그리고 인간이 좀 더 편리하게 살아갈수있는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꼭 이번 피어러닝을 통해 같이 성장하고 좋은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물 줄이기
많은 오프라인 요식업 하는 업체중 유통기한이 매우 짧거나 당일제조 당일판매완료해야되는 음식들이 있을겁니다.
저또한 20대때 프런치카페에서 일하면서 어떤 음식은 오전에 제조하고 당일안에 판매를 못할시 폐기처리를 해야됐었습니다.
이런경우 음식물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어떤 업체는 봉투에 각종쓰레기들을 섞어서 버리는 경우도 있어 실제로 음식물쓰레기 같은경우 재활용도 매우 번거로워 처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계속 장사를 하다보면 데이터가 쌓여 어떤 음식이 더 잘나가는지 대략적으로 알아 데이터 기반으로 제조를 하지만 결국엔 음식은 남게되어 가게 재료비+음식물봉투비용이 늘어나고 음식물쓰레기가 많아질수록 환경은 더 오염되게 됩니다.
그런 음식들을 플랫폼을 통해 당근마켓처럼 위치기반으로 주변 음식점에 당일판매완료해야되는 음식을 소개해주면 어떨가요? 그것도 할인된 가격으로요.
사실 우리주변에서 많이 볼수있습니다. 바로 백화점 식품코너를 가면요.
백화점 식품코너를 대략 4시30분부터 돌다 보면 슬슬 초밥, 셀러드 등등 하루가 지나면 상하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음식들을 할인행사 하는걸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런경우도 그주변에 있는사람만 알고 다른층에는 있는 사람들중 배고픈 사람이 있을수있는데 말이죠
저는 이런 플랫폼들을 만들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지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그러므로 인간도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 지난주 과제를 완성하지 못해 아쉽지만 가망 고객의 반응을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랜딩페이지를 단지 과제 완성으로 인해 간단하게 만들어 올리지 않고 랜딩페이지에 중요성을 깨달아 이것을 통해 충분한 데이터 확보를 하려고 합니다.
Q1. SOM은 구체적으로 정의되었으며, 현재 자원을 갖고 충분히 진입 가능한 시장인가?
아직 팀원 없이 혼자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본업이 있는 관계로 현장시장조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내용에 말씀드렸다시피 팀원을 꾸리고 충분하 시장조사를 통해 추려나갈것이며, 랜딩페이지를 통해 잠재고객 피드백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Q2. TAM과 SAM은 SOM 시장 공략을 했을 경우 연결지어 나아갈 수 있는 시장인가?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지구온난화 예방을 하는게 아닌 교육 프로그램도 같이 구축할 생각이며, 당근마켓이 주변이웃 중고거래로 시작해 현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처럼 저희도 점차 확장하는것을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점이 너무 많아 피어러닝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고 다른 대표님들 작성하신 과제를 많이 참고하면서 부족한부분을 조금식 채워나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주차 부터 과제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네요..ㅠ
랜딩페이지를 어떻게 만들어야되는지 부터 공부를 해야되고 뭔가 성급하게 하는 느낌이 있어 천천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근 아이디어가 너무 안떠오르고 토론같은걸 통해 조언도 얻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1명이 발로 뛰어서도 할수있지만 계속 혼자서 할순없잖아요 ㅎㅎ 당연히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원을 구해야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현재 정리가 너무 안된 상태 입니다. 단순히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아이템에 중점을 맞췄지만 그 이상에 무언가가 안떠오릅니다...
현재 피어러닝 참가중인 멤버의 대다수가 혼자서 직접 발로 뛰면서 고객을 만나고 그 속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나가고 있습니다. 1기에서는 이 과정속에서 비슷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에 합류한 분도 계시구요.
사업계획서 코스의 Goal은 사업계획서의 완성에 있습니다. 먼저 강의를 다시 돌려보시면서 하나씩 생각을 정리해보시고, 현재 진행하고자 하는 아이템에서 더 떠오르지 않는다면, 형준님이 원하는 사업이 아닌 고객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거기서 부터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