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생활을 하며 기형적인 시장구조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에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찾는도중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 업무환경과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추후에 창업을 하고자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퇴사한뒤, 웹 백엔드와 인공지능 교육을 거치고 부족한 부분을 독학중입니다.
취업을 하여 전문성을 쌓아 추후에 기술창업을 할지, HR&상법 등 비즈니스에 관련된 공부를 하여 바로 시작을 할지 아직 미정입니다. 아이템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다듬는 방법을 배우고자 참가하였습니다.
피드백, 질문, 대화 모두 환영입니다 :) -> https://open.kakao.com/me/bodysign
Bodysign [바:디자인]
헬스케어 업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1차 타겟이 트레이너, 2차 타겟이 회원, 3차 타겟을 헬스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너가 가지는 비효율적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해주고, 이를 통해 PT회원까지 확장할 생각입니다. PT회원층이 쌓일때쯤 트레이너간 퍼스널 브랜딩과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회원들의 객관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고,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운동기록, 영양식단, 루틴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회원층을 두텁게 쌓을 것입니다. 3차 타겟인 헬스장은 공간확보와 내부 컨설팅을 통해 공간 자체에 따른 수익을 확보하게끔 생각중입니다. 트레이너들의 퍼스널브랜딩이 강화되면 헬스장의 위치는 더 약해질 것이니, 공간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