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김준영입니다.
저는 현재 신생 AC 기업에서 근무 중에 있으며, 이직한 지는 이제 막 2달이 갓 지났습니다.
현재 기업의 주요 투자 섹터는 F&B입니다.
첫 직장을 외국계 은행 외환 파트로 시작해 연구소를 거쳐 바로 직전에는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펌에서 근무하였습니다. 3년여간 주로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BM 검증부터 시장 검증 및 모의판매 테스트, 리서치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였습니다. 당시 여러 VC 투자심사역분들을 만나 뵈면서 투자심사역이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고, 우연한 기회에 AC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AC로서 국내 유망한 F&B 기업을 발굴하고 보육 및 투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더불어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신사업 프로젝트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진출 국가는 태국으로, JV 설립 방식을 통해 태국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들의 오픈바이징부터 운영, 채용, 물류 등을 대행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다가 스타트업의 생태계에 큰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심사역이기는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 많기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시는 훌륭한 분들과 자주 소통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고 지원하며,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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