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추어 가고 싶은 예비창업가 김슬입니다.
생각하고 도전하고 행동하면서 원하는 것을 늘 이루며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의 생각과 결정들이 현재 20대 후반의 저를 만드는 걸 보면서 앞으로 30대,40대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기 위해 생각하고 도전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아직 아이디어 구상단계에 있어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지만 피어러닝2기를 통해서 내적으로 성장하고 검증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피어분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좋은 자극제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화 맞춤 비서앱
구상하고 있는 아이템은 사용자화 맞춤 비서앱입니다.
사업 초기에는 사용자가 직접 구동하는 앱이지만 더 나아가 사람들의 생활패턴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여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가능할 것입니다. 서비스 이용 초기에는 기상알람(멘트입력가능)과 알람이 필요한 일주일 단위의 일정을 사용자가 지정하지만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시 패턴정보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행동의 예측하여 관련된 정보,이벤트를 제안하기도 하고 효율적인 일정관리(제안, 피드백 등)를 제공합니다. 관심사가 분류되면 관련 사업체가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광고하는 형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아이디어 구상단계이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된 배경을 덧붙이자면) 가까운 미래에 기계와 인간이 같은 선상에 놓일 시점이 온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 세가지 부류의 사람이 생길것입니다. 기계를 구동할 줄 아는 사람, 기계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 위의 두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값을 지불하는 사람입니다. 두번째의 기계를 활용할 줄 아는 시스템으로 기계가 주는 이점을 인간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용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개인적인 이유는 누군가가 시간표를 짜주고 목표를 세워줬던 대학교와 달리 사회에서는 다 혼자 시간표를 짜고 일정을 관리해야 시간관리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관리는 내가 현재 중요시하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그것에 몰두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회장님들의 전유물이었던 비서를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 기계의 발전으로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아이디어 구상단계에 있어 많은 분들의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견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수용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