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위커넥트의 대표를 맡고있는 김미진입니다.

위커넥트는 여러 이유로 경력 공백이 생겼지만 프로페셔널한 역량을 갖춘 경력보유여성과 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채워줄 경력자가 필요한 초기 소셜벤처/스타트업을 채용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입니다.

저는 일과 삶은 서로를 강화한다고 믿기에 '생업일치'의 삶을 지향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매일같이 하는 일이 의미있고 재미있기를 희망하며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절감하며 만 3년째 대표로 살고있고요. (비교적 덜 예민해서 참 다행이에요)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계획서를 아우르는 본질에 좀 더 충실한 시간을 의무적으로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고요, 또 예비/초기 창업자들과 상호 성장하는 경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