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취업과 자립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고민끝에 창업에 뛰어든 김명훈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할지 몰라 무기력하게 있던 저에게 '뭐든 해라'라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영어회화 스터디, 온라인 판매, 유튜브 등 많을 것들을 해보았고 하고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통해 월 1500만원 매출이라는 작은 성과를 이루기도 해보고 마케팅을 배우고 상세페이지를 만들며 디자인툴을 공부해보기도 하였고 그렇게 해보고 싶던 유튜브가 조회수가 20회밖에 나오지 않아 30일 동안 1일 1영상이란 개인 미션을 하며 조회수 2만이 넘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편집도 배워보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판매나 유튜버가 제 궁극적 꿈은 아니라는 생각에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게 뭘까를 다시 마인드 맵핑해보았습니다.
저는 "자기계발을 좋아하며 외향적인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또한 "영어를 배우고 쓰는 것"을 좋아해서 "한국사람들도 유럽사람들처럼 영어를 제2외국어로 편하고 자신감있게 사용할순 없을까?"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코로나로 접었던 영어회화 스터디 서비스를 다시한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만큼 어떤 아이템이든 "이거다!"라는 확신과 난관이 와도 밀어붙일 소신이 없었고 그렇다고 생각만 한다고 진전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한 이 서비스를 가지고 피어러닝을 통해 검증해보고 실현해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대단히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비대면영어회화커뮤니티 서비스
온라인 유통 판매로 첫 사업자등록을 시작했지만 코로나 이전에 진행했던 영어 회화 모임을 다시 진행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접촉이 많아졌기 때문에 새로운 메타버스 형태인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지역에 상관없이 영어회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서비스형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것들이 없지만 첫째는 영어 사용자 커뮤니티를 모으는 것이고 둘때는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니즈를 파악한다.(초보자들이 영어회화에서 느끼는 니즈나 강의 혹은 제품 등) 마지막으로는 위에서 형성된 커뮤니티와 니즈를 가지고 수익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