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뺀 이것저것 나머지를 다 하는 스타트업 코파운더입니당 :) 문과 출신이고, 좀 특이한 전공이에요. 찐팬들이 있는 신뢰도 높은 맛집 서비스 '뽈레'를 운영합니다. 마케팅을 위주로 하지만,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도 잘 합니다 :)
일간지 칼럼을 쓰던 출판 기획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김류미 (마케팅/기획) 의 글을 읽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흥미롭다고 생각한 황대산 (개발 담당) 코파운더가 연락을 한 후, 지금은 해피문데이를 창업한 김도진 대표까지 합류해 책을 소개하고 알리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책 대신 '신뢰도 높은 커뮤니티와 데이터'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왔으며, 로컬 정보를 공유하는 SNS인 '뽈레'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런칭한 뽈레는 국내 25만개, 해외 2만개의 장소에 누적 90만건의 리뷰 데이터 가 쌓여있는 지도 기반 미식 커뮤니티이자 맛집 앱입니다. 그간 유저들에 의해 누적된 핀은 총 500만 개이며, 약 200회 이상의 자발적인 미식회가 열릴 정도로 열정적인 유저 층을 가진, 신뢰도 높은 맛집 커뮤니티 입니다.
유저들의 80%가 MZ세대라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는 트렌디한 맛집 앱으로 번개모임, 동네 먹짱, 지역 마스터, 유저 연말 어워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도 높은 미식 커뮤니티를 만들어왔으며,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로컬 정보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최근 망고 플레이트 데이터 이전 지원 등을 통해 AI 추천 알고리즘 등 서비스 고도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7.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미식포토 @misik_photo 계정을 통해 56만 명의 MZ세대에게 신상 식당 등의 큐레이션된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외식업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칼럼니스트
도서출판 어크로스, 은행나무 출판사, 11번가 등에서 편집자, 마케터, MD로 근무
https://twitter.com/rum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