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매출 10억이 목표입니다.

학생발명가들을 위한 발명검색/교육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작은시장에서 소셜벤처 형태로 사업할거라 연매출 10억이면 (저한텐 매우 큰 금액)
약 5명의 인력과 일부 외주용역으로 
서비스 운영, 마케팅/홍보, DB확충, 기능고도화가 가능합니다.
비용이 좀 남을거라 사업 다각화 시도도 가능합니다.

 

사업초기 DB구축, 서비스 개발과 death valley 구간 인건비 일부를 정부지원금으로 버텨내면 2-3년 차 부터는 매출이 발생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억이 목표라고 해도 될까요?


사업시작함에 있어 정부지원사업 선정이 필수라서 사업계획서는 눈에 들어야 하니 

시장확대와 다각화/다변화가 반영된 비즈니스 소설을 쓰게 될듯 합니다.
사업을 통한 영향력을 봐주면 좋겠는데, 10억이라 하면 skipped 될까봐..

 

직장생활 하면서 늘 가능한 목표를 잡아서, 초과달성 했다 하던 버릇인가 봅니다.^^

링크 복사

댓글 2
목표 설정은 좋아 보입니다~!

혹시 학생발명가를 위한 발명검색/교육시장의 규모를 알 수 있을까요?
발명교육 시장은 최근 5년 평균 45만명 입니다. 제3차 국가지식재산기본계획에 발명교육 강화 내용이 있어서 시장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발명검색 서비스 시장은 참가자수가 많은 학생발명대회 3개만 봤을때 약 15만명 정도 됩니다. 발명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이미 세상에 있는지 검색하는 것이 필수라서 발명대회 참가자가 1차적인 타겟고객 입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