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가로서, 나는 왜 창업에 발을 들였나, 스스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조금만 둘러보면 심심찮게 창업, 성공, 재태크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저 역시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하며 동경도 하였습니다. 모두의 시작점이 다르듯 다른 창업가분들의 본격적인 그 시작점이 궁금해졌고, 이에 저의 시작점을 간단히 포스팅하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다양한 매체 속에서 유명한 고전이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고 지금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입식 영상이 아닌 능동적으로 보고 생각하고 책과 대화하며 갖고 있던 생각의 틀을 깰 수 있었습니다.
우선 어떤 점이 특별했는지 이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제목처럼 사람의 경제활동을 3가지 도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의 3가지로 말이죠.
인도는 간단합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아무 재정적 계획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서행차선은 이 부를 향한 노력이 단순 저축이나 투자 또는 직업적 발전을 위한 공부로 한정되어있는 사람과 그 과정을 말합니다.
추월차선은 돈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과 과정을 말합니다.
아마 요즘은 대부분의 이런 돈과 성공에 대한 컨텐츠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대부분 알고 있고 당연하게 생각하던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래 시스템을 갖춰야지 알아서 돈이 들어오지 이런 생각들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서행차선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알면서 저는 왜 하지 않았을까요? 왜 이 책은 제가 서행차선을 깨려는 시작점을 주었을까요?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착각과 편견 말이죠. 나는 누가 떠주는 교육만 받아왔고, 문제는 소비를 통해 해결하려 했고, 멋진 분들의 성공스토리, 창업교육을 보면 나와 다른 길을 걷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이런 생각을 변화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어느 길이든 항상 열려있다고요. 결국, 그 길을 가는건 제가 선택하는 일이고, 거대해 보이던 추월차선도 그저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입니다.
또한 작은 생각의 틀을 깨는 것 만으로도 세상을 보는 시야가 바뀌고 나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값진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같은 책을 읽고 다른 결론, 다른 생각과 느낌을 사람마다 갖게 될 것입니다.
혹시 아직 보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한번 정도 재미 삼아서라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