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기타
'쉬는 척하기'(Pretend Time Off) 에 대한 웃픈 이야기

지윤님이 커뮤니티에 쓴 

번아웃, 완벽주의, 불안을 이겨내는 팀 만들기 (번역)(클릭)

이 글을 읽고 의문이 드는 지점이 있었어요. (매우 좋은 글이니 안읽었다면 정독 ㄱㄱ)

 

PTO 경계하기 : 휴가에서도 이메일이나 슬랙에 즉각 반응하는 ‘쉬는 척하기’(Pretend Time Off)를 하는 매니저가 많음. 팀원들의 정신건강을 진짜 염려한다면 쉬는 모습을 먼저 보일 것.

ex - “ㅇㅇ일에는 제가 쉬는 날이라 연락이 어렵습니다”

 

이부분을 읽고 대체 얼마나 미국 직장인들 사이에 자주 있는 일이면 “PTO”라는 줄임말까지 만들지? ㅋㅋ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튼 그래서 PTO의 단어의 역사? ㅋㅋ 뜻을 좀 찾아보니까 

 

PTO is supposed to mean Paid Time Off. As in, the employee is not working. Some teams, though, create an environment where being a team player means you're available 24/7. They interpret PTO to mean Pretend Time Off.

라고 하는데, 

 

대충 번역하면 

 

PTO는 원래 ‘유급 휴가’를 의미한다. (=돈 받지만 일 안해도 됨) 근데 어떤 팀들은 ‘좋은 팀플레이어는’ 24/7 연락이 돼야한다고 말하며 PTO를 ‘유급 휴가’가 아닌, ‘쉬는척하는 휴가’ 로 해석한다. 

 

정도 ㅋㅋㅋㅋ가 되겠는데… 

 

생각보다 PTO는… 웃픈 역사와 전세계적으로 꽤 통용되는 업무 문화가 ㅋㅋ 반영되어 있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해당하는 비슷한 표현으로는 ‘열정페이’ 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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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주 eo · 기획자

eo 커뮤니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댓글 5
우리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외국도 겪고 있었군요..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 전세계적인 문제라는게 ㅎㅎ 참 공감되면서도 슬프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흑… 진짜 웃프네요. 넷플릭스 <규칙없음> 책에서도 리더급이 먼저 무제한 휴가를 사용하는 모범(?!)을 보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미국에서는 pto(두가지 뜻 모두)가 꽤 이슈인가봐요. 링크드인에 pto라고 검색하니까 유급휴가 썼는데 이메일 연락/온라인 회의 참여 안했다고 짤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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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주
띠용… 유급휴가 머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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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주 eo ·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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