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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읽히는 콘텐츠 작성법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나는 글을 쓰는 것에 자신이 있었다. 예전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글을 잘 쓴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을 쉽게 생각했다. 티키타카를 처음 만든 올해 초에는 티키타카의 철학에 관한 책을 쓰려고 준비하기도 했다.
먼저 책의 목차를 구성하고 담고자 하는 주제를 정하고, 주제를 터트리기 위한 기승전결을 구성했다. 한 챕터 한 챕터에 자극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우리가 담고 있는 철학과 그 철학을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게 하나하나 내용을 쌓아서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로 다가가는 구조를 만들었다.
워드에 모아둔 내용을 챕터별로 브런치에 등록했고, 등록한 글을 브런치 북으로 구성해 사람들에게 공유했다. 내용이 좋으니 책을 공유하다 보면 반응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반응은 크게 오지 않았다. 내용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던 대표님께서 한 출판사 대표님을 소개해 주셔서 그 책을 가지고 출판사 대표님을 찾아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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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키타카...웨비나 기다립니다!! 주변에 소개도 하고 다닙니다. 소개하면서 대표님 아티클도 보여드리며 이렇게 밀도있는 글들을 꾸준히 올리는 분이 만드는거라고 설명하면 열에 아홉은 티키타카라는 단어 자체를 메모드라이브에 저장해두셨어요 . 저도 출판쪽 있던 적이 있었어요.출판도 사업인지라 기획부분이나 마케팅회의에서 작가분들에게 상처 비슷한 권고 많이 합니다만 읽어주는 독자층은 작가의 소신을 보고 움직여요 대표님의 철학이 담긴 글들이 부지런하게 쌓이면 독자층은 자연스럽게 누적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출판쪽까지..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티키타카 서비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업용 뿐만 아니라, 개인 시간관리까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어요. 대표님이 정리해주신 이야기도 얼른 듣고 싶고, 저희 티키타카도 얼른 완성시켜 정식으로 소개드리고 싶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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