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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세우는데 시작은 미루게 돼서, 하네스를 만들었습니다

할 일을 정리하는 것보다, 정작 첫 시작을 하는 게 더 어려울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하네스를 만든 개발자입니다. 저도 업무나 개발할 일을 정리해두고, 막상 시작은 자꾸 미뤘습니다. 그 경험에서 출발해, 계획과 실제 실천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앱을 만들었고 직접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네스에서는 다음에 실천할 장소와 일정을 먼저 정합니다. 타이머를 시작할 때 그 장소에 있는지 확인하고, 실제로 한 시간을 기록해 나중에 돌아볼 수 있게 했어요.

직접 써보면서 좋았던 건 계획을 세웠다는 데서 끝나지 않고, 언제 어떻게 실천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기록을 공유하며 돌아보는 점도 좋았고요.

퇴근 후 개인 작업이나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어렵다면, 오늘 몇 시간을 채울지보다 어디서 언제 시작할지 하나부터 정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작은 시작을 정하고, 끝난 뒤 실제 기록을 돌아보는 데 하네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hkwon.mylov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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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 열하나랩스 · 전략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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