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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곡, 발매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요즘 Suno나 Udio로 곡을 만들어 발매까지 하는 분이 많아졌어요. 만드는 건 몇 분이면 되는데, 발매 앞에서는 오히려 고민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플랫폼마다 AI 음원에 대한 안내가 조금씩 다르고, 지금도 계속 바뀌고 있어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내 곡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미리 알기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는 질문을 조금 바꿔 보기로 했어요. “이 곡이 AI로 만들어졌나”보다 “이 곡이 밖에서 어떻게 읽힐까”를 먼저 아는 게 만드는 사람에게 더 쓸모 있지 않을까 하고요.

곡 전체에 점수 하나를 매기는 것보다, 어느 구간에서 지수가 높게 나오는지 보는 게 손볼 곳을 찾기에 낫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으로 곡을 구간별로 나눠 분석하는 도구를 만들고 있어요.

물론 이런 분석은 지수이고 추정이라 판정이 될 수는 없어요. 오탐도 있을 수 있고요. 결과를 단정하기보다, 판단은 만드는 사람이 하도록 돕는 쪽이 맞다고 보고 있어요.

AI로 음악을 만드는 분들이 발매 전에 가장 걱정하는 게 뭔지 궁금해요. 댓글로 나눠 주시면 많이 배울게요.

(만들고 있는 도구는 오픈 베타로 무료 공개 중이에요: musicscanne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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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선 뮤즈블라썸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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