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나요?

오늘 출근하면서 여성 사업가 이자 유튜버인 켈리 최의 ' 순자산 1000만원 있다면 저는 이걸로 시작합니다.' 영상을 봤습니다.
이 제목만 보고 생각했을 때는 투자나 작은 사업의 시작을 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켈리 최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 하라고 말했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 공부하는데에 투자하고 메타버스나 it를 하고 싶다면 그 공부를 하기 위해서 투자 하라고 합니다.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배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가진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저 스스로에게 투자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나요?
혹은 어떤 투자를 하고 싶은가요?

저는 주식,투자, it 에 대해 배우고 싶고 많은 브랜드 스토리를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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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 HLS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댓글 6
확실히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남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작년부터 많이 했답니다. 결국 배움에 많은 투자를 해서 능력이 생기면, 그것은 불변하는 가치이니까요 ㅎㅎ 그래서 9개월 간 코로나 기간이라는 핑계로 해보고 싶었던 기술 공부에 대해서만 죽어라 팠고, 이제는 이 생활에서 벗어나서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만나면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실제 사업화 까지 대단 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은석님!!ㅎㅎ
저는 이오가 네 번째 사업인데, 첫 사업은 작게 성공했고 두세 번째 실패하고 1인 크리에이터 시작하면서는 우선 시드 1억을 모았습니다. 이후부터는 돈을 모으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버는 족족 스타트업 투자하고 운동, 부족한 역량(영어 등)채우는 데 투자하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술 사주고 좋은 사람들 만나는 데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저의 멘토 중 한 분에게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투덜댄 적이 있는데 그분께서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혁신을 하겠다는 기업가는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땅값이 아무리 빨리 올라봐야 스타트업만큼 비싸지지 않는다, 그리고 넌 젊다, 그런 각오와 사고방식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해주셨고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는 처음에는 엔젤리그 등 비상장 스타트업 구주 거래하는 곳으로 입문해서 모 투자사 LP로 출자도 하고 월급 들어오는 족족 절반 가까이 빼놨다가 누가 받아준다고 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 스타트업의 주식을 현금화하는 데 10년 걸렸기 때문에 10년 이상을 생각한 투자로 생각하고 있고 돈을 넣고 많은 스타트업들의 고민과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배우고 좋은 관계를 쌓으며 장기적인 미래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용 매니저님 반갑습니다!ㅎㅎ eo 플랫폼을 만드신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창업자나 창업자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고 계시는 스타트업 투자도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얼른 성장해서 투자 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이 되겠습니다ㅎㅎ
현직 서버 개발자 인데, DevOps 개발자 커리어도 갖고 싶어서 인강 듣고 공부한 것을 유튜브 강의 만들고 있어요~! (금전적 투자 보단 시간적 투자가 더 큰 것 같아요 ㅎㅎ)
오,, 동희님은 유튜브 강의를 하고 계시는 군요! 멋있습니다,,ㅎㅎ 어떤 채널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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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 H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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