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3월 결산 앞둔 스타트업, "가지급금 있나요?" 세무사에게 꼭 물어봐야 할 이유

작년 12월, 시리즈 A 투자 막바지에 있던 A사 대표님에게서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세무사님, 투자자가 재무제표 보내달래서 보냈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 가지급금이 뭔가요?"

재무제표를 확인해 보니, 대표자 가지급금 3,200만 원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금액의 대부분이 가지급금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초기 스타트업이다 보니 법인 통장·개인 통장 관리가 깔끔하지 않았고, '가수금'(회사가 받은 돈)과 '가지급금'(회사가 준 돈)을 이전 세무 담당자가 헷갈려서 잔고 정리를 잘못한 경우였습니다.

스타트업 재무제표 경험이 많지 않은 세무사였다면, 큰 문제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갔을 케이스였습니다.

가지급금은 일반 기업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즉시 장부 정리 → 증빙 재분류 → 가지급금 0원으로 정리했고, 추 후 투자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근데 만약, 3월 재무제표 확정 후에 발견됐다면? 투자 조건이 악화되거나, 아예 엎어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3월 법인세 신고 마감이 곧입니다.

법인세 신고기간은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12월 결산 법인이라면 3월 31일까지입니다.

지금 세무사에게 딱 하나만 물어보세요.

"우리 회사 가지급금 있나요?"

스타트업 가지급금 리스크

법인 통장에서 개인 계좌로 송금하면 가지급금인가요?

가지급금 = "회사 돈은 나갔는데, 용도가 명확하지 않은 임시 계정"

초기 스타트업에서 흔한 3가지 케이스:

대표 개인카드로 법인 경비 결제 → 법인이 대표에게 송금 → 증빙 없으면 가지급금

법인 돈으로 개인 생활비 인출 → 급여·배당 처리 안 하면 가지급금

"나중에 정리하자" 하고 넘긴 불분명한 지출 → 가지급금 계정 누적

여기서 주의할 점.

가수금 vs 가지급금 헷갈림

가수금 = 회사가 받은 돈 (임시로 받아둔 것)

가지급금 = 회사가 돈 (임시로 빌려준 것)

통장 관리가 복잡하면 세무사도 헷갈릴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재무 경험 많은 세무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가지급금 있으면 투자 못 받나요?

투자사 재무실사에서 가지급금이 레드플래그인 이유:

1. "회사 돈·개인 돈 구분 못 함" = 재무 거버넌스 부재

2. "투자금도 어디로 샐지 모름" = 자금 운용 불투명

3. "대표 도덕성 의심" = 향후 더 큰 문제 발생 가능성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소액(100만 원)이라도 대표자 가지급금 발견 시 투자 철회"

"엑셀러레이터 중 '대표 가지급금 1원 있어도 투자 안 한다' 원칙 있는 곳 존재"

저희가 스타트업 투자 실사나 임의감사를 지켜보면서 느낀 건,

서비스 개발·홍보에 너무 힘쓰다 보면 세무·회계는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대표님 시간을 세무·회계에 쏟는 건 어려우니까, 결국 세무사에게 맡기게 되는데…

스타트업 관리 경험이 없는 곳은 정말 엉망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기업은 "세금을 줄이는 것"에만 집중하는데, 초기 스타트업은 매출이 없고 지원금으로 운영하다 보니 세금이 거의 안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년차 직원이 대충 처리하거나, 아예 관리를 안 하는 경우도 있고요.

투자·정부 과제 준비할 때 되어서야 재무제표가 엉망인 걸 발견하게 됩니다.

요즘 투자사는 성장 스토리와 재무 깔끔함도 같이 봅니다.

특히 시리즈 A 이후부턴 재무실사가 훨씬 꼼꼼해지고요.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지급금 문제되나요?

네, 문제됩니다.

정부 과제·정책자금 심사에서도 가지급금 = "보조금이 어디로 샐지 모른다" 신호입니다.

TIPS, R&D 과제 선정 평가 시 "자금 운용 투명성" 항목에서 불리 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 수행 중 가지급금 발견 시 → 정산 문제·추가 선정 불이익 가능성도 있고요.

저희 고객사 중에도 컨소시엄을 통해서 정부과제를 신청 할 때 가지급금 문제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부 쪽은 투자사보다 더 보수적이라 작은 것도 신경 써야 합니다.

가지급금 이자 얼마나 나오나요?

법인세법상 특수관계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 연 4.6% 인정이자를 익금에 산입해야 합니다.

이자를 실제로 받지 않으면 → 대표 상여로 처리 → 소득세 + 4대보험 부과됩니다.

실무 계산 예시:

[예시] 가지급금 5,000만 원 

1년 인정이자: 5,000만 원 × 4.6% = 230만 원

다만, 실제로 업무 관련 지출이었다면 증빙 보완해서 '비용 처리'로 재분류하면 세금 없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세무사와 꼭 상의하세요.

커넥트 세무회계 세무기장 서비스 확인하기

커넥트 세무회계 기장 관리

세무사에게 뭐라고 물어봐야 하나요?

3월 31일까지 재무제표가 확정됩니다.

지금 세무사에게 이 3가지만 물어보세요:

"우리 회사 2024년 재무상태표에 '가지급금' 계정 있나요?"

"있다면 금액이 얼마고, 대표자 가지급금인가요?"

"3월 31일 전까지 정리 가능한가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2025년에 법인 통장 → 내 개인 계좌로 송금한 적 있다

법인카드 대신 개인카드로 회사 경비 결제했다

"나중에 정리하자" 하고 넘긴 지출이 있다

2025년 재무제표에 "가지급금" 항목 본 적 있다

→ 1개라도 체크되면 지금 세무사에게 확인하세요.

앞서 말씀드린 A사 케이스처럼, 스타트업 기장 경험이 많지 않은 세무사는 가수금·가지급금 헷갈려서 잔고 정리를 실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은 통장 관리가 복잡해서 "이거 맞나?" 싶으면 꼭 재확인하세요.

💬 세무사에게 물어봤는데 답이 명확하지 않다면?

커넥트 세무회계는 스타트업 재무제표 경험이 많아서, 가지급금 같은 디테일까지 꼼꼼히 챙깁니다.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상담받아 보세요.
카카오톡 상담하기 →

가지급금 어떻게 정리하나요?

방법 1: 상환 (현금 회수) — 가장 깔끔

대표가 회사에 돈 돌려주기

세금 없음, 투자사·정부에 가장 클린

3월 31일 전 법인 통장에 입금하면 됨

방법 2: 비용 처리 (계정 재분류) — 증빙 있으면 세금 없이 정리

실제 업무 관련 지출이었다면 → 증빙 보완해서 정규 비용으로 재분류

예: 대표 개인카드로 결제한 법인 경비 → "복리후생비", "접대비" 등으로 전환

이 방법이 가능하면 세금 없이 정리 가능 (세무사와 검토 필수)

방법 3: 급여·상여 처리 — 세금 내고 정리

실제로 대표 보수였다면 → 정식 급여 처리

소득세·4대보험 발생하지만 법적으로 명확

스타트업 가지급금 체크

3월 재무제표 확정 전 체크리스트

1. "대표자 가지급금" 계정 0원 만들기

2. 금액 작아도 반드시 정리 — "1원도 용납 안 한다"는 투자사 있음

3. 올해 상환 로드맵 수립 — 3월에 못 정리했다면 4월 이후 계획 필요

커넥트 세무회계가 챙기는 것들:

가지급금뿐 아니라 미지급금, 이익잉여금 마이너스 등 다른 레드플래그도 함께 점검

투자사 재무실사·정부 과제 신청 대비 재무제표 전략 수립

스타트업 재무 특성 이해하고 관리 차원에서 챙김

3월 31일까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 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우리 회사 가지급금 있나요?"

📌 이 글 3줄 요약

가지급금은 투자사·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재무제표 레드플래그입니다.

3월 31일까지 법인세 신고·재무제표 확정 → 지금 세무사에게 "가지급금 있나요?" 물어보세요.

증빙 있으면 '비용 처리'로 세금 없이 정리 가능 — 스타트업 재무 경험 많은 세무사와 상의 필수.

💬 커넥트 세무회계 임지원 대표 세무사:

"초기 스타트업은 통장 관리가 복잡해서 가지급금·가수금 헷갈리기 쉽습니다.
저희는 관리 차원에서 이런 디테일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 3월 결산 마감 전, 투자사가 원하는 재무제표 만들기

커넥트 세무회계는 스타트업 투자 준비·정부 과제를 서포트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사·정부가 보고 싶어하는 깔끔한 재무제표를 만들어 드립니다.

✅ 가지급금 정리 전략 (상환·비용 처리·급여 처리 검토)
✅ 투자사 재무실사 대비 재무제표 리뷰
✅ 스타트업 재무 특성 이해하는 관리 차원 서비스

대표 임지원 세무사 | 02-6949-6396

무료 상담 신청 →
카카오톡 빠른 상담 →

FAQ

Q1. 3월 31일 지나면 가지급금 정리 못 하나요?

차기 연도(2026년)에 정리할 수는 있지만, 투자사 재무실사나 정부 과제 신청 시에는 2025년 확정 재무제표를 보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커넥트 세무회계 경험상, 3월에 못 정리하고 투자 실사 직전에 발견된 경우 투자 조건이 악화되거나 아예 엎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 정리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Q2. 가지급금 100만 원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금액보다 "대표자 가지급금 계정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투자사에겐 레드플래그입니다.

실제로 소액이라도 투자 철회 사례가 있습니다. 커넥트 세무회계가 스타트업 투자 준비 상담을 하며 본 케이스 중에는 가지급금 때문에 투자 조건이 악화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Q3. 세무사가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 건가요?

스타트업 투자 준비 경험이 많지 않은 세무사는 가지급금의 심각성을 모를 수 있습니다.

일반 법인은 세금을 줄이는 게 목표지만, 초기 스타트업은 투자·정부 과제 대비 재무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커넥트 세무회계는 123개 업종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실사 관점에서 재무제표를 검토합니다.

투자사 재무실사를 앞두고 있다면 스타트업 재무에 익숙한 세무사와 재확인하세요.

Q4. 가수금과 가지급금 차이가 뭔가요?

가수금은 회사가 받은 돈(임시로 받아둔 것), 가지급금은 회사가 준 돈(임시로 빌려준 것)입니다.

커넥트 세무회계가 초기 스타트업 재무를 관리하면서 자주 보는 실수가 바로 이 둘을 헷갈려서 잔고 정리를 잘못하는 경우입니다. 통장 관리가 복잡하면 세무사도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링크 복사

커넥트 세무회계 커넥트 세무회계 · CEO

안녕하세요. 말이 통하는 커넥트 세무회계 입니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커넥트 세무회계 커넥트 세무회계 · CEO

안녕하세요. 말이 통하는 커넥트 세무회계 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