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마인드셋
사람 늘렸는데 왜 일이 안 줄어들까요?

결재 시스템 있다고 다 회사는 아닙니다

10명 안팎 조직에서 전통적인 결재 구조를 도입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안을 올리고, 승인을 기다리고, 결재가 나면 실행하는 방식 말입니다.

"대표님, 광고 문구 수정 완료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런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대표 입장에서는 미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이 정도 건까지 내가 봐야 하나 싶으면서도, 그냥 넘기기엔 불안합니다. 직원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소한 건데 문서로 만들어야 하니, 구두로 30초면 끝날 일에 문서 작성으로 10분을 더 씁니다.

이런 일이 하루에 10건만 발생해도 하루 100분이 증발합니다. 한 달이면 약 30시간입니다. 직원 5명 조직이라면 월 150시간이 사라지는 셈이죠. 초기 단계 조직을 운영하는 대표라면, 이 수치가 낯설지 않을 겁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중요한 결정과 일상적인 실행이 동일한 무게로 다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규모 조직에서 결재 서류 작성은, 우선순위가 될 수 없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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