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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흔드는 일자리, 남는 일자리는 무엇인가?(AMEET분석)

반복 업무는 빠르게 자동화…돌봄·현장 기술·AI 통제 직군은 견조, 고소득 화이트칼라 노출성 놓고 공방

 

📰 AMEET 뉴스|2025.12.03 03:51

3일 열린 전문가 토론에서 ‘AI 시대 가장 오래 살아남는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견해가 교차했다. 패널들은 공통적으로 단순·반복 업무의 자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장에서 가장 빠른 변화는 금융과 유통에서 포착된다. 모바일 뱅킹과 무인 ATM, 챗봇 상담 확산으로 은행 지점 축소가 이어지고, 편의점과 마트의 셀프 계산·무인점포가 넓어지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와 버스는 시범 운행을 확대 중이다.

콘텐츠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분석에 따르면 국내 게임 업계의 AI 활용률은 41.7%로, 사용 경험이 있는 기업 모두가 계속 활용 의향을 밝혔다. 적용 단계는 ‘콘텐츠 제작’ 63.0%, ‘콘텐츠 창작’ 43.0%에 집중됐다. 웹툰에선 아이디어 구상부터 채색·배경 제작까지 AI가 침투하며 중간 공정 인력 축소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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