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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Up] 인수인계의 공백, 스타트업의 보이지 않는 리스크
🌱 새 팀원이 들어왔을 때
처음 출근한 동료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나요?”라고 물으면,
우린 늘 구글 Docs, 노션, 슬랙, 지라… 여기저기 흩어진 자료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업무의 맥락과 흐름인데, 그건 잘 보이지 않죠.
결국 새 사람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맥락을 스스로 찾아야 하고,
온보딩은 1~2주씩 지연됩니다.
📝 인수인계를 맡는 사람의 번거로움
인수인계 문서를 쓰는 건 또 다른 고역이에요.
“어디까지 적어야 하지? 뭘 빼먹은 건 아닐까?” 늘 애매합니다.
표준 양식이 없으니 결국 개인 스타일대로 문서가 쌓이고,
작성 시간은 길어지는데 후임자는 또 다시 답답해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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