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마케팅 #프로덕트
계획을 싫어하던 팀, 왜 AI 캘린더를 만들고 Product Hunt에 서게 됐을까?

안녕하세요 EO 여러분,

혹시 디스콰이엇이나 렛플처럼 빌더들이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투표받는 서비스 들어보신 적 있나요?
사실 그 원조가 바로 Product Hunt(이하 PH)입니다. 🚀

아직 국내에선 PH가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심은 있는데, 막상 도전하기는 망설여진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 해요.
(사실 이제 영어 울렁증은 핑계가 안 되죠. 다들 ChatGPT 영어 선생님 두고 계시잖아요? ㅎㅎ)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 홍보와 아이디어 검증의 필수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신제품이 올라오고, 전 세계 사용자들이 직접 투표와 피드백을 남기는 곳.
말하자면 스타트업판 빌보드 차트 같은 곳이죠.

재미있는 건, 본진은 미국이지만 유럽·인도·중국 팀들이 훨씬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팀은 아직 극소수입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백수빈 코르카 · Product Manager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백수빈 코르카 · Product Manager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