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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후기] AI 음악 제작권 협회 ‘아람’과 그레이프스,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해 함께하다

1.jpg안녕하세요, 아직 한국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음악에 대한
저작권이 법적으로 온전히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AI를 도구로 활용한 창작권제작권을 다루며,
일반인·아티스트 지망생·인디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자
사단법인 ‘아람 인공지능 음악 제작권 협회(아람협회)’가 설립 되었습니다.

아람협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을 창작하고, 자신의 제작권을 보호받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정한 음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유명 가수 중심의 협회가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고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일반인부터 신진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핵심 방향입니다.


그레이프스는 AI 기반 음원 제작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크리에이터 클라우드’라는 일반인(비아티스트)를 위한 레이블을 운영하며
아람협회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일 열린 아람협회 창립총회에는
그레이프스도 같은 창작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했습니다.

총회는 김연실 이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이영찬 이사님이 AI 음악 제작권 보호의 필요성과
협회의 설립 취지를 직접 낭독하며 방향성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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