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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기획에서 빼먹으면 안 되는 작고 소중한 것들
앱 경험이라곤 1도 없는 마케터에게 네이티브 앱 개발은 정말 버거운 일이었습니다. 약 1년 동안 글쓰기 데이팅앱, write을 만들면서 부딪힌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니 앱 런칭까지 달성했는데요. 제가 마주했던 문제해결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앱 개발 과정에서의 ‘문제해결’ 경험을 시리즈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문제해결1. 로딩중인지 알 수 없음 → 로딩바 추가
50페이지 넘는 앱 기획안이 있었지만 기획안 어디에도 로딩페이지나 로딩바를 넣어두지 않았습니다. 앱에 있어서 ‘로딩’은 일종의 호흡인 것 같아요. 버튼을 누를 때, 페이지가 넘어갈 때, 새로고침 될 때도 끊임없이 로딩이 걸리죠. 그래서 로딩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고 그 기능을 기획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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