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프로덕트 #트렌드
AI 제품을 처음 만들게 된 PM에게

<AI 제품을 처음 만들게 된 PM에게> 시리즈
0️⃣ Intro.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AI가 대중화된 이후, 이제 PM에게 AI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챗봇을 붙이든, 검색 결과를 요약하든, 생성형 모델을 탑재한 신규 제품을 기획하든, 오늘날 대부분의 프로덕트 팀은 어떤 형태로든 AI를 마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무엇을 기준으로 기획하고, 어떤 방식으로 팀과 협업하며, 무엇을 점검하고 성장시켜야 할까?

이 글은 내가 아끼는 후배 PM이 난생 처음 AI 제품을 맡게 되며, 늦은 밤 나에게 던졌던 질문들에서 출발했다. 돌이켜보면, 나 역시 같은 질문으로 시작했다.

정보는 넘쳐났지만,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가는 PM의 입장에서 구조적으로 정리된 인사이트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기술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제품 전반을 바라보며 PM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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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 · Product Owner

오늘도 베타 모드, 완벽보다 성장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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