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운영 #프로덕트
FAMILY REVIEW: 엘엠케이

올해 초 드라마 ‘지배종’을 보았습니다.

드라마 ‘지배종’에서는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의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펼칩니다. 배양육을 활용한 인공장기,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꿈꾸지 않을까요? 배양육의 상용화 시대를 열기 위해 가장 밑에서부터 연구하고 있습니다.

 

배양육 제조 프로세스

“엘엠케이”는 배양육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 배양 속도와 배양액 사용량을 개선하고자 코팅 소재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입니다. 배양육은 제조과정 중 세포배양에서 사용되는 배양액이 가장 많은 원가를 차지하는데요, 엘엠케이에서는 플레이트 코팅기술을 활용하여 배양액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가격 문제를 해결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배양육 패티는 수 만개의 근섬유 다발이 필요했습니다. 100g 패티 생산에 소요된 비용은 약 3억원 수준이었으며 최근 연구 결과들을 보면 100g 100만원 이하로 추정됩니다.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5천원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가격 경쟁력이 필요한데, 엘엠케이는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하고 있는 FBS(Fetal Bovine Serum, 소 태아 혈청)의 효율을 간접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는거죠.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개관식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경북 의성군) 및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경북 구미)에 거점을 두고있는 엘엠케이는 배양육 스타트업인 티센바이오팜과 함께 공동으로 근육세포를 고속배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는데요, 또한 올해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의성군에서 세포배양식품 상용화 실증을 수행하는 10개의 혁신기업 중 하나로도 선정된 만큼 세포배양과 배양육에 관련하여 새로운 시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배양육 산업은 기존 재래식 축산업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 물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토지 사용량 등 환경적 측면에서 이점을 보여 지난 5년간 투자규모가 600만 달러에서 13억 7600만 달러로 성장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를 목표로 제안된 배양육의 상용화, 소비자의 인식과 관심이 높은 만큼 곧 우리 곁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앤아처 미래혁신그룹 3파트 홍완기 팀장

 

<본 콘텐츠는 24년 10월 발행된 ‘와이앤아처 뉴스레터 제4호’에 게시된 콘텐츠입니다.>

더 많은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와이앤아처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세요.

▶ 뉴스레터 구독하기(스티비)

 

링크 복사

와이앤아처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입니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와이앤아처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