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트렌드 #기타
스타트업이 거대한 파도에서 살아남는 방법 : 퍼스트펭귄이었던 것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국내 창업기업 5년 후 폐업률이 66.2%에 이르고, 창업 후 상장(IPO)에 상장한 스타트업은 전체 중 0.7%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낮은 성공의 문턱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들은 시장에서의 기회를 포착하고, 자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지금의 시장은 대부분의 기술에 AI가 적용되고,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누군가 ‘스타트업이 이룩한 한 번의 혁신이 지속적인 성과를 가져다줄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부정적인 답변이 나온다. 이러한 현실에서 스타트업이 어떠한 방향성을 가져야만 지속 성장이 가능할지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먼저 스타트업의 본질이 무엇인가? 기존 시장의 문제점에 대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장에서의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이다. 다른 말로 ‘퍼스트펭귄’, ‘퍼스트무버’라고 일컫기도 한다. 바다에 먼저 뛰어든 펭귄이라는 의미의 ‘퍼스트펭귄’은 새로운 사업 영역의 선두주자로서 항상 열정과 역량을 토대로 혁신을 만들어 가는 기업의 대명사가 되었다. ‘퍼스트펭귄’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된 것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도전정신’ 때문이다. 현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 번의 혁신 그리고 도전정신만으로는 부족하며, 스타트업은 언제든지 변화에 대응할 준비가 대비되어야 한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