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사업전략 #커리어
못난이 농산물의 대반란! 더 건강한 생산, 남김 없는 소비 꿈꾸는 어글리어스

 

 

 

매년 전세계 농작물 10개 중 최대 3개가 버려집니다. 단순히 예쁘지 않다고요. 못난이 농산물이라 해도 막상 직접 먹어보면 일반 농산물과 비교해 맛과 신선도에 흠을 잡을 수 없었는데요. 

경남 하동에서 나고 자라 농업이 친근했던 캐비지 최현주 대표는 수확과 유통 단계에서 이렇게 많은 농산물들이 버려져야 한다는 사실에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농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 환경까지 모두가 손해를 보고 있는 비합리적 구조에 문제 의식을 느꼈고요. 그렇게 어글리어스와 캐비지 팀은 탄생했습니다. 

현재 캐비지는 정기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디맨드 방식의 ‘싱싱마켓’을 운영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데요. 단순히 못난이 농산물을 사고 파는 것을 너머 미래에는 더욱 더 건강하게 생산되기를, 남김 없이 소비되는 그로서리 마켓을 그리는 캐비지 팀을 만나보았습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최현주 대표와 함께 캐비지팀과 어글리어스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 간단한 자기 소개와 창업 이전의 경력을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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