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2024년을 돌아보며 회고록을 작성합니다. 가독성을 위해 시간 순으로 여러 편으로 나누어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편은 2024년 2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4월
알람앱 ‘윗모닝’ 개발
이전에 프로젝트를 하다가 만난 기획자 형과 함께 하는 기상 앱 ‘윗모닝’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기상하기 너~무 힘든데 혼자 기상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재밌고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백엔드 파트를 혼자서 맡았기에 기술적으로 많이 배운 프로젝트였습니다.
현재는 출시를 앞둔 마무리 단계입니다. 진작에 앱스토어에 올리고 싶었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미뤄진 앱. 빨리 출시해서 사람들의 피드백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운 앱입니다…. 개강 전에라도 꼭 출시해서 피드백도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아래는 윗모닝의 랜딩페이지입니다!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교내 창업경진대회 참가
평소 창업에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실제 행동으로 옮긴 첫 도전이었습니다. 관심만 가져서는 절대 발전이 없고 행동해야지만 얻는 게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기에 무작정 도전했습니다.
운 좋게 에브리타임에서 팀원으로 참가하게 됐고, 학기 중에 주 1~2회 회의하면서 사업계획서라는 걸 처음 써봤습니다. 가설 수립, 아이디어 도출, BM 수립, 마케팅 전략 등등 진짜 막막하긴 했지만, 처음에 걸음마를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 대회에 대한 자세한 회고록은 링크에 올려놨습니다.
5월
봄 축제 즐기기
3학년 1학기가 진짜 재밌게 논 것 같은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봄 축제… 3일 내내 술만 겁나 마셨습니다. 번호팅도 하고 술도 엄청 마시면서 대학 생활을 즐겼습니다 ㅋ.ㅋ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참가
교내 창업경진대회의 팀원들이 너무너무 좋아서(이렇게 팀플 하기 좋은 팀원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음..!)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에 나가자고 제가 꼬드겼습니다. 근데 한 분만 ok를 해서 제 친구와 팀원의 친구 총 4명이서 참가를 했습니다.
여기서도 주 2~3회씩 만나서 사업계획서 쓰고 고치고 했습니다만 실제 아이템이 있는 것이 아닌 이런 아이템 있으면 좋겠는데??!! 돈은 어떻게 벌어?? 후원받지 모~ 이런 식으로 가상의 아이템을 구상해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물론 엄청 엄청 열심히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내용이 너무 빈약했기 때문에 광탈했죠...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가 생각하기에 있으면 좋겠는데?라는 아이템이 아닌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아이템인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인지 검증을 꼭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6월
경기도 사회적 경제원 창업캠프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가 너무 아쉬워서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바로 경기도 사회적 경제원 창업캠프인데요. 2개월간 주 2회 창업 교육을 듣고, 데모데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팀 혹은 개인 단위로 신청을 하는데, 창업 동아리에서 사람을 구해서 팀으로 나갔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하려면 사업계획서를 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아이디어를 내서 제출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빈약한데, 청년 가산점이 있어서 붙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여기서 다양한 대표님들을 봤는데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저희가 명확한 아이템이 있었다면 이걸로 데모데이도 나가봤을 텐데, 없어서 교육만 듣고 수료했습니다. 교육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에 올려놓겠습니다.
다음으로
다음은 창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4년 3분기(7,8,9월)의 회고록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