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트렌드
OpenAI Devday 2024, 최고급 청바지를 선보이다.

"골드러시 시대에는 금맥을 찾는 대신 청바지나 곡괭이를 팔아라"라는 비즈니스 격언,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거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금을 찾기 위해 몰려들었지만, 정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사람들은 그들에게 청바지나 곡괭이를 판 상인들이었다는 데에서 유래됐는데요. 최근 AI 골드러시 시대에도 청바지로 비유되는 GPU를 판매한 엔비디아가 가장 큰 수혜를 입으며 격언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참고로 이 AI 골드러시 시대를 연 주역은 바로 OpenAI입니다. 이들은 생성형 AI라는 금광을 발견해 세상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금광을 발견함과 동시에 가장 먼저 채굴(ChatGPT Plus 요금제 도입 등)을 시작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수익이 불확실해지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청바지(API, 인프라)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1일(현지시간)에 진행된 OpenAI Devday 2024 자신들이 열심히 만든 최고급 청바지를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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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테크잇슈 · 콘텐츠 크리에이터

통찰력을 기르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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