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저스푼 리서처 채영입니다.
다들 지난번에 제가 공유드렸던 1,500개 UX패턴 분석 글 읽어보셨나요 ㅎㅎ
저는 UX패턴 분석과 함께 UPA 운영을 하면서, 신비한 UX레퍼런스 사전이라는 UX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어요.
제목을 보고 “신.동.사”(신비한 동물 사전) 떠올리신 분? 맞아요! 제가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요. (학창 시절 해리포터 시리즈 오픈날을 기다렸던 9N년생들 손 한 번 들어주세요🙌🏻)
UX 세계는 알아갈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어요. 누군가 제게 “UX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위해 선물을 하는 과정’이라고 답할 것 같아요.
선물을 줄 때, 그 사람의 취향을 맞추려고 노력하잖아요. UX도 똑같아요.
사용자에게 딱 맞는 경험을 제공하려면,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잘 알아야 하죠. 여기서 바로 유저 리서치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렇다면 정성껏 고른 ‘선물’을 주기만 하면 끝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그 선물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도 해줘야 해요. ‘이건 이런 이유로 골랐고, 이렇게 사용하면 좋아요!’라고 이야기하듯이 말이죠. 이 과정이 바로 ‘온보딩’이에요.
오늘은 온보딩 과정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보딩 슬라이드’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온보딩 슬라이드는 선물과 함께 오는 사용 설명서처럼 현재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이해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요.
최근 사용해본 서비스들 중에 온보딩 슬라이드의 활용이 인상적이었던 3건을 공유드려요.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사용 설명을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레퍼런스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에요.
잡지를 읽는 듯한 친절한 온보딩 슬라이드 "우리의 식탁”
혹시 ‘킨포크(Kinfolk)’라는 잡지를 들어보셨나요? 미국의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이 잡지는 화이트톤 배경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200만 명이 선택한 요리 앱 우리의 식탁의 온보딩 슬라이드는 킨포크를 떠올리게 해요. 핵심 정보를 심플하게 배치해 사용자가 한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요. 잡지책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히기도 하구요!
술술 읽히는 온보딩 슬라이드를 만들고 싶다면, 우리의 식탁 레퍼런스를 확인해보세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온보딩 슬라이드 ‘포켓CU’
CU는 ‘고객과 사회에 좋은 친구를 목표로 휴식과 위로, 응원과 힘이 되는 즐거운 경험과 공간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의 온보딩 슬라이드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CU의 타원형 로고 테두리를 따라가며, 주요 기능을 친절하게 소개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오프라인에서처럼 포켓CU에서도 즐거운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CU가 모바일 환경에서 브랜드 철학을 어떻게 담아냈는지 궁금하다면, 포켓CU의 레퍼런스를 확인해보세요!
통통 튀는 애니메이션으로 설렘 한 스푼 ‘하나머니’
하나머니는 온보딩 슬라이드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해 '트래블 로그' 서비스를 소개해요. 애니메이션 은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간결한 문구로 핵심 기능을 안내해요. 덕분에 트래블 로그의 주요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져요.
특히, 여행 관련 서비스답게 여행에 대한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와 적절한 효과들이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가 더 몰입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트래블 로그 카드 결제 내역 적립 안내 화면에서는 주요 혜택을 시작적으로 표현해 사용자가 적립 혜택 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시각적 효과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전달하고 싶다면, 하나머니의 레퍼런스를 확인해보세요!
이밖에도 다양한 온보딩 UX 레퍼런스가 궁금하시다면, 신.동.사의 니플러처럼 다양한 UX 레퍼런스를 가득 품고 있는 UPA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언제든 편히 방문해주세요!
호호호, 저는 이 다음에도 귀여운 UX레퍼스를 찾아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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