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판다고 한적 없는데 연락이 와서 안 파냐고 묻습니다.
스레드를 시작한 지 한달 쯤 지났을 때의 일입니다. 퇴사 후 최후의 적금을 깨기 직전에 글로 한번 먹고 살아보자 하고 뉴스레터와 스레드를 시작, 40일 만에 월급여 수준의 MRR 달성했습니다. 제 전문성은 바뀐 것이 없는데 어떻게 40일 만에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매일 2.5편의 숏폼, 매주 1편의 롱폼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고 이 콘텐츠들이 24시간 알고리즘 타고 쉼없이 영업을 해주면서 인바운드 컨설팅 문의가 들어옵니다.
350만 회의 조회수, 7만 개의 반응, 1.1만 명의 팔로워, 2,000명의 구독자 그리고 약 80명과의 커피챗은 제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지난 120일간 얻은 데이터의 양입니다.
글(콘텐츠)로 먹고 살수 있을까요?
글이나 써보자 하고 시작한 일이 140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한 가운데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실패의 경험이 팔리는 글이 되었고, 팔리는 글이 돈되는 콘텐츠가 되었고 돈되는 콘텐츠가 문제를 해결할 비즈니스가 된,
120일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1. 가설검증: SNS는 비즈니스의 전부입니다.
소나기가 된 가랑비
뉴스레터를 홍보하려는 가벼운 생각으로 스레드를 시작했습니다. 대신 게시글은 하나당 1시간 정도 투자하며 공을 들였어요. 제 계정의 주제가 무엇이며 르코라는 사람이 어떤 전문성을 가졌는지 반복적으로 알렸어요. 가랑비에 옷 젖게 하려구요. 콘텐츠 하나당 15초 체류, 300개를 썼으니 누군가에게는 75분짜리 소나기가 되었고, 모두에게는 1,5000시간 분량의 가랑비를 내렸습니다.
그러자,
“대체 뭐하는 분이세요?,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매일 글 100개씩 써주세요, 무릎 탁 이마 탁, 크으.., 와.. “ 같은 제 입으로 말하기 쑥스러운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댓글을 보고는 ‘와 신난다’하며 감사한 마음에 모두 대댓글을 달았어요.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이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댓글은 후기입니다. 잠재고객은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댓글과 대댓글을 보며 저의 대응 방식과 평판을 확인했던 거예요. 칭찬에는 감사를, 질문에는 밀도있는 답변을 달았어요. 댓글을 댓글로만 정의하면, “인지상정 나도 달아드려야지”에 그치고 댓글을 후기로 정의하면, 반드시 후기를 쌓아야 합니다. 후기가 구매를 결정하니까요.
당시에는 ‘이렇게 계속 팔로워를 모으면 되겠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숏폼 자판기처럼 매일 평균 2.5개를 포스팅했습니다. 모를 땐 그냥 앞뒤 안가리고 해야 합니다. 계속하다보면 길이 보여요.
제 발로 찾아온 고객
3K부터 인스타그램 DM이 오기 시작합니다. 25분짜리 소나기를 맞은 분들로 추정해요. 질문이 있으신가 했는데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겠냐고 묻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스레드에서는 컨설팅을 한다고 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퍼널(스레드+뉴스레터)에 콘텐츠가 쌓이다보니 저를 신뢰하는 리드(잠재고객)가 생긴 것이고 숏폼에서부터 롱폼까지 진입해 점차 밀도 높은 글을 읽으며 자신의 Pain Point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 신뢰, 자발적(인바운드)으로 제게 요청을 한 것입니다. 제 발로 찾아온 고객으로, 놀랍게도 스레드가 인바운드 리드를 만든 것입니다. 깨달았죠. SNS는 양방향 실시간 홈페이지입니다. 잠재 고객과 이미 통 성명, 포폴 검토, 라포 형성까지 한번에 끝납니다.
발품을 팔아 영업을 다니거나 미팅에서 나의 전문성을 증명하고 설득하는 것은 모두 비용입니다. 잘 만든 SNS 하나와 그곳에 누적된 영향력+권위는 고품질의 인바운드 고객을 불러들입니다. 고품질은 곧 높은 객단가를 의미하고요. 이때, 스레드와 뉴스레터의 콘텐츠는 제 프로덕트의 “상세페이지”이자 24시간 일하는 “영업사원”입니다.
PMF vs. FFP
지난 15년간 6번의 창업을 했습니다. 예외없이 제품을 만들고 팔았어요. 흔히 PMF라고 하죠. 하지만 제품을 만들고 나서 마켓에 핏하게 수정해 나가는 것은 비용이 계속 듭니다. 리스크죠. 대신 특정 주제(가설)로 SNS에서 콘텐츠를 발행, 이에 관심을 보이는 팔로워를 쌓고 이들의 pain point를 해결할(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제품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리스크/비용은 낮고 속도는 빠르며 예측가능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만들고 파는 것이 아니라 모으고 파는 것입니다. 전자는 Product Market Fit이고 후자는 Follower Fit Product입니다.
제 스레드에서는 브랜딩을 주제로 팔로워와 Social Currency를 쌓았던 것이고 이것이 임계점을 넘어서자 제품이 없음에도 수익 이벤트(안 파세요?)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때 깨달았습니다. SNS는 소통의 도구나 제품 홍보 수단 정도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거의 전부입니다.
2. 시장환경 : 대퇴사와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
AI와 SNS의 콜라보가 낳은 대퇴사
AI가 기업의 업무 곳곳을 대체하면서 자진 퇴사하거나 정리해고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구조 조정'이 매섭습니다. 지난해 1만 2000여 명을 해고한데 이어 올 2월 한 달간 1000여 명이 훌쩍 넘는 구글 소속 직원들이 짐을 쌌습니다. 골드만삭스는 3억 개의 일자리가 Ai로 대체된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어요. 이와 관련한 국내외 기사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큰 흐름을 바꿀수는 없으니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죠.
“퇴직금으로 치킨집”은 대한민국 퇴직자의 공식 출구 전략이었습니다. 그만큼 치킨 수요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독자생존법을 모른 채 정글에 나온 화이트 칼라에게는 별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목돈만 넣으면 치킨집이 뚝딱 나오는 신속정확 프렌차이즈 모델은, 치킨 주문 만큼이나 간단해서 매력적인 선택지였죠.
SNS가 대안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피드를 올려보세요. 인스타그램이 소통의 도구에서 비즈니스 빌드업의 장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올 2월 META가 알고리즘을 개편하면서 영향력 재분배가 일어났고 단기간에 많은 “벼락 인플루언서”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이를 기회로 삼은 많은 직장인들은 퇴사 전, 사이드 허슬하며 1인 크리에이터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외없이 모든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원하고 세상은 절대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마련, 이것이 큰 흐름이고 대세입니다.
콘텐츠 드리븐 비즈니스의 시작
이 흐름 위에 올려진 주재료는 단연 “콘텐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콘텐츠 소비 시간은 4시간 32분입니다. 만약 하루에 잠을 4시간 정도밖에 못자고 있다면 가장 많은 시간을 콘텐츠 소비에 할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이 줄어든 이유도 쇼츠와 넷플릭스 콘텐츠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 or 콘텐츠 프로바이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살 것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이길 방도가 없는 99.9%는 크리에이터를 선택합니다.
Ai와 SNS가 겉잡을수 없이 삶을 파고드는 지금, 비즈니스는 제품이 아니라 콘텐츠가 주도(Content Driven Business)합니다. 콘텐츠 드리븐 비즈니스로 예측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사라집니다. 재고가 없습니다. LTV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수익률 높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가 됩니다.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가 SNS와 콘텐츠입니다.
철지난 통계자료, 편집된 기사, 탁상공론 보고서를 토대로 시제품(MVP)만들고 있다면, 멈추고 콘텐츠를 배포하길 권합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고객의 마음(데이터) 수십 억개가 날 것으로 SNS에 흐르고 있으며 이들의 마음을 떠볼 콘텐츠가 바로 내 비즈니스의 MVP입니다.
메인 스트림에 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콘텐츠로 돈을 버는 1인 크리에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는 "브랜딩,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셀러브리티들의 역할이 브랜드 앰배서더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셀럽마케팅이 브랜드 엠버서더로, 다시 크리에이터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수십 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는 이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판이 되길 거부하고 스스로 콘텐츠 제작, 유통, 수익화 구조를 갖춘 비즈니스 모델로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2023년 현재,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의 수는 3억 명 이상이며 이들이 한 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는 140조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메인 스트림입니다.
3. 문제 : 뇌관이 될 크리에이터의 불안
이 시나리오를 움직이는 가장 큰 동력은 ‘개인의 불안’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불안은 비즈니스의 연료이자 혁신의 단초가 되어왔지만 지금 더 부각되는 이유는 재화를 제공하는 기업, 즉 크리에이터도 개인이라는 것입니다. 1인 기업은 의사결정 체계가 없습니다. 살아온 마인드셋 바탕에 그날의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됩니다.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오늘은 뭘 올려야 반응이 좋을지, 팔로워는 왜 안늘어나는지 노심초사하고 가뭄에 콩나듯 달린 악플 하나에 씩씩거리며 하루를 날리기도 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데이터를 마주하며 극도의 불안 상태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기분은 태도가 되고 태도는 결정이 되고 결정이 쌓인 결괏값이 수익입니다. 1인 크리에이터는 기분이 수익율을 결정하는 리스크 높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4. 기회 : 3가지 비즈니스와 L Creator
따라서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크리에이터의 멘탈”입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에서 핵심 플레이어인 이들의 Pain Point를 해결한다면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세 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커뮤니티, 마음챙김, 엑셀러레이터입니다.
1.커뮤니티
1세대, 온보딩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전체를 대상으로 한 “어서와 정글은 처음이지”형 커뮤니티입니다. 시장 초기, 온보딩이라는 공통의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결집이 빠릅니다. 아마 크리에이터의 불안을 해결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커뮤니티가 이미 어딘가에서 작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그렇듯 유인책은 ‘물질적’이고 비책은 ‘정서적’이기 때문입니다. 트레바리가 독서토론을 하지만 외로움을 해소하는 것이 그 예시입니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장을 돕는 코호트 프로그램을 통해 손에 잡히는 베네핏을 제공하고 오픈카톡방, 슬랙, 오프모임의 느슨한 연대를 통해 정서적 베네핏을 제공합니다.
2세대, 플랫폼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EO같은 플랫폼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규모 커뮤니티가 이미 노션이나 가벼운 랜딩페이지에서 다량의 정보를 쌓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증폭되어 대규모 정보와 사람이 유통되는 플랫폼이 되는 시점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이 모델은 크리에이터의 Pain Point를 본질적으로 해결한다기 보다는 대규모 장을 열어줌으로써 마이크로 커뮤니티 조직이 자생적으로 나타날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3세대, 버티컬 커뮤니티
점차 산업 분야별로 분화된 커뮤니티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법률 콘텐츠, 웰니스 콘텐츠, 커리어 콘텐츠, 도서 콘텐츠, 디자이너,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등 전통적 산업과 직업 분류에 따른 버티컬 커뮤니티가 조직될 것입니다. 예측이 아니라 관찰한 것으로 이미 SNS에서는 커뮤니티의 전조 단계인 일회성 오프라인 모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같은 분야 사람들과 정보 및 공감의 밀도를 높이려는 기능적 니즈도 있지만 본능적으로 끼리끼리 문화가 작동합니다. 소위말해 총대매는 사람이 나와서 모임을 만들고 계속하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로 진화할 것입니다.
4세대, 탑티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시장이 성숙해지면 SNS 100K, 뉴스레터 10K와 같이 일정 수준 이상의 영향력에 도달한 크리에이터끼리 조직된 커뮤니티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니즈는 분명합니다. 이너서클을 만들어 서로의 영향력을 레버리지하면서 수익 극대화를 도모합니다.
2.마음챙김
지금도 명상, 요가, 마음챙김과 같은 멘탈 케어 시장의 성장세는 큽니다만 앞으로는 크리에이터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즈니스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센터로 나오세요”는 귀찮고 “유튜브 보고 따라하세요.”는 빼먹기 일쑤입니다. 전자는 직장인을 위한 제품이고 후자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시절 무르익은 제품입니다. 재택근무와 주체적 시간 활용이 가능한 크리에이터에게는 그 사이 어드매에서 마음 탁 건드린 제품이 선택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커뮤니티에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온라인 플랫폼이 되거나 커뮤니티로 진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3.엑셀러레이터
시장에는 크리에이터로 "진입"하기 위한 솔루션은 충분히 많습니다. 대부분 박리다매형 디지털 상품(전자책, 온라인 강의, 온라인 코호트)입니다. 팔로워 모으는 것이 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다수를 위한 일반론적 해결책은 모두의 시작은 도울수 있지만 성장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각자의 상황, 역량, 커리어, 자산, 가용시간, 성향이 다릅니다. 이것을 분석해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지 않으면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재 크리에이터 시장의 문제는 분명합니다. 단계별 맞춤형 성장 솔루션이 없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시장 초기인 2005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Ycombinator>라는 걸출한 엑셀러레이터 그룹이 설립, 얼리 스테이지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운 덕분에 OpenAI, 에어비앤비, 드랍박스가 세상을 바꿀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출신의 Ruchi Sanghvi가 설립한 <South park Commons>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팀보다는 창업자 개인 맞춤형 엑셀러레이팅(Founder Market Fit)을 합니다. 개인의 고유성과 역량이 중요해진 것입니다. 1인 창업가인 크리에이터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지금, 크리에이터 산업도 엑셀러레이터가 필요합니다.
1)140조의 거대 Market
2)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Problem
3)1만 3천명의 데이터로 검증된 고객 Needs
창업의 3박자가 갖추어졌고 약 2달 간의 준비를 거쳐,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L Creator>를 설립했습니다.
전세계 SNS 사용자는 51억 명입니다. 오늘날 SNS를 경유하지 않고 비즈니스를 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페이드 광고를 할 것이 아니라면 내 영향력이 곧 자본입니다. 나와 핏이 맞는 팔로워를 최대로 쌓아 나가야 합니다. “팔로워로 먹고 살고 싶어요.”는 막연한 바람이 아닙니다. 필수이고 빨리 시작할수록 복리효과를 얻는 SNS시대의 “연금”입니다.
크리에이터계의 Y Combinator를 목표로 “L Creator”의 1기 Batch를 시작합니다. 이곳에 얼리 엑세스 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L Creator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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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만에 3300명을 모은, 스레드 마스터 이메일 5일 코스
2)배치 커리큘럼 맛보기용 플레이북 6종과
2)모집 공고 알림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배치당 선발 인원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