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똑똑한개발자 서장원입니다. 플러그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7년, 저는 창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작은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매일 밤새워 일했지만, 노력과는 달리 회사의 수익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매출이 있어도 돈은 남지 않았고,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3년 뒤 저는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때의 실패는 저에게 큰 교훈이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0년에 재창업을 결심했고, 첫해에 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했습니다. 이후 2023년까지 꾸준히 성장하여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성공 뒤에는 훌륭한 동료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는 똑똑한개발자의 Co-Founder, 경영과 재무를 담당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영업을 배운 적이 없었고, 그냥 경험으로만 의존해서 영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저에게 영업의 ‘파이프라인’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영업이 단순히 판매를 성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매출 인식과 목표 설정을 통해 얼마나 더 나아가야 하는지 숫자로 확인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건의 영업을 더 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매월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크몽과의 합병, 그리고 플러그의 탄생
2년 전, 크몽과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코파운더는 회사에서 엑싯을 하게 되었지만, 그의 영업과 재무 관리에 대한 노하우는 그대로 남았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기능들을 하나로 모아 ‘플러그(Pluuug)’라는 도구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플러그 팀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플러그는 단순한 CRM(고객 관계 관리) 도구가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영업, 계약, 정산, 재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지금은 50명 이상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에이전시에서 혼자서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왜 플러그인가?

플러그는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서, B2B 영업을 하는 모든 사업가에게 필수적인 툴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 진행 매출 인식, 목표 달성 현황 등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플러그는, 사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효율적으로 영업과 매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플러그는 단순히 ‘기록’하는 툴이 아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입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느꼈던 부족함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이 툴을 만들었습니다. 플러그는 제가 그토록 바랐던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