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트렌드
다시 소환되는 MPR


엠피알(MPR)은 'Marketing Public Relations'의 약자로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PR의 전술을 활용하여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쉽게 말해, 마케팅이 만드는 인식을 미디어의 신뢰와 브랜드의 매출로 연결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최근 '마케팅 PR'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첫째, DX 시대의 퍼포먼스 광고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둘째,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데이터 마케팅의 경계가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저소비의 시대, 소비자와의 효율적인 직접 접촉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에 기여하는 커뮤니케이션

 

엠피알의 역사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날, 매출 하락으로 위기에 빠진 미국 베이컨 제조회사가 미국의 한 기획자를 찾아가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기획자는 경쟁사를 이기는 일보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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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생각식당 · CEO

PR & Storytelling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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