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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vs 리벨리온 x 사피온?
AI 전쟁이 반도체 전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과 국내에서 중요한 소식들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스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소식과 국내 AI 반도체 3대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리벨리온과 사피온의 합병 소식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이 두 소식의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골든타임?
"향후 2~3년을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승기를 잡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빠른 합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리벨리온과 사피온의 합병 소식을 알리면서 가장 먼저 내세운 이유입니다. 실제로도 마음이 많이 급했던 것인지 구체적인 당위성이나 합병 효과에 대한 분석 자료도 없이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발표되었는데요. 투자자들과 직원들조차 사전에 합병 소식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이례적인 발표에 황당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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