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중이고 1년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험하고 있는 창업가입니다.

 

스타트업씬에 뛰어든 이유

 

인정욕구 = 성장의 원동력

저는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인정을 받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왔고, 공부로 계속 인정 받아왔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왔지만 저는 인정받기 위해서 계속 공부를 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의 인정욕구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대학 들어와서는 제 인정욕구가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들테 인정받기 위해 공부를 더 열심히 했고 결과적으로 학점 4.3 만점, 학과 석차 1위란 엄청난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 한 과목이라도 철회하면 “철회했으니까 4.3 만점 받을 수 있었겠지~” 와 같은 소리를 듣기 때문에 단 한 과목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