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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린 조직이 나이가 든 조직을 이길 수 있는 방법
나이만 먹으면 알아서 지혜도 쌓일까?
나이가 많아지면 경험이 쌓입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에는 모르던 잠재 위험에 대비하고
그 위험이 나를 위협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이를 지혜라고 부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이와 지혜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위기를 극복했고,
그 위기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자산화 시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잘 못하면 그냥 나이만 먹은 사람이 되기 마련입니다.
조직도 똑같습니다.
연차가 쌓이면 여러 위기와 변수에 대한 경험이 쌓입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위험이 우리 조직을 위협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조직의 연차와 지혜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에서 나온 데이터들을 자산화시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조직은 한 명의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경험이 모인 것이기에
이 경험을 어떻게 자산화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직은 그저 나이만 먹습니다.
경험을 자산화시키는데 실패하고,
성공의 원인을 대표자와 몇몇 경영진의 역량 덕으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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