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팀이 공유해야 하는 가치

Q.팀원을 구하기 전에 겪었던 어려움을 써주세요. 왜 팀원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나요?

제가 창업을 결심하면서 가장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바로 “아이템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입니다. 아이템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은 오히려 큰 위기에 봉착했을 때,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의 아이템은 계속 피봇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고도화되면 될수록 기존 진행하던 사업에 대한 저의 시선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의 피드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팀원을 온보딩했던 것 같습니다.
 

Q.본인 팀이 가진 강점을 알려주세요


저는 팀원을 온보딩함에 있어서 실행력과 열정을 우선시했는데, 그래서 Trydayz라는 팀 이름처럼 끊임없이 실행하는 실행력과 열정이 큰 무기입니다.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저희 장점입니

다.

 

한 가지 예시로 저희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이신 황민님과의 첫 미팅에서 일화가 있습니다. 황민님을 온보딩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 일입니다. 황민님은 고려대학교 외곽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신데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

가가 아닌 조금 떨어진 낙후된 상권에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황민님은 자신의 인테리어 능력을 활용하여 주변 노후화된 음식점들의 인테리어를 기존보다 싸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려대학교 버전의 "송리단길", "가로수길"과 같은 감성적인 상권을 형성하였습니다. 황민님 입장에서는 인접 대학가보다 임대료를 낮게 지출하고, 또 주변 인테리어를 해줌으로써 수익을 올려 수익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상권 형성을 통해서 본인 음식점의 매출 상승까지 이뤄냈습니다. 실제 현재 매출이 처음보다 3~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듣자마자 황민님의 온보딩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저희 팀원들은 각자 개개인의 능력도 출중하지만 계속해서 성장하고, 나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열정과 실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의 강점입니다.

 

Q. 팀이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창업 초기에 마냥 자신의 활동이 보상으로 돌아와야지만 팀이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창업을 경험해본 공동창업자 친구가 팀이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 집단 내에서 내가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면” 팀에 남아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이 말을 듣고 팀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열정을 쏟아내는 것 같아요. 그것이 당장 매출이 나오지 않더라도 팀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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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Trydayz · CEO

Yang Seung H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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